[언론보도]직장내 성희롱 피해, 직장인 10명중 3명꼴!

지난 18일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311명을 대상으로 한 '직장생활 중 성희롱, 성추행 당한 경험 여부 조사' 결과, 27.3%가 '직장내 성희롱 피해경험이 있다'고 답했다. 여성은 56.4%가 직장내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.

또한 성희롱 예방교육은 올해 말까지 진행하지 않으면 기업이 과태료를 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,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. 인사 담당자 및 사내 강사가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 본원(에듀온)에서 '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 강사과정'을 수강할 경우, 최대 100%의 국비지원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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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fnnews.com/news/201409191202298172